
반려견의 선천적 심장질환 PDA, 동맥관개존증 치료사례
동맥관개존증 [Patent Ductus Arteriosus, PDA] 태아기에만 있어야할 대동맥과 폐동맥 연결 혈관인 동맥관이 출생 직후에도 닫히지 않고 계속 열려 있는 선천적 질환
치료케이스 9개월령 2kg의 포메라니안 강아지 심장소리가 이상하고, 조금만 산책해도 숨을 헐떡이는 증상으로 내원했습니다.
CT 검사 및 심장초음파 결과 대동맥에서 폐동맥으로 이어지는 동맥관에 혈류가 흘러 PDA 진단했습니다. 동맥관은 출생 전 태아기 때 열려있다가 태어난 후 닫혀야하는데 출생 후에도 동맥관이 열려있으면 심부전증, 성장 지연,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PDA를 치료하기 위한 방법에는 크게 1) 흉강을 열어 혈관을 묶는 수술, 또는 2) PDA혈관을 폐쇄하는 중재술이 있습니다.
본 환자의 경우 2kg 체중의 소형견으로 시술에 어려움은 있지만 동맥관의 크기 및 검사 결과를 종합했을 때, 또 중재술의 안정성과 예후가 좋다는 점을 감안해 중재술을 진행했습니다.
동맥관이 있는 위치에 카테터를 삽입하여 Occluder를 통해 동맥관을 폐쇄했습니다.
수술 후 초음파검사에서 심잡음이 깨끗하게 사라진 것을 확인했고, 방사선 촬영에서도 이전에는 비대했던 심장의 크기가 줄어든 것을 확인했습니다.
PDA중재술은 절개부위가 작은 최소침습으로 수술에 비해 출혈이나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른 것은 물론이며 수술 후의 부작용도 낮은 등 장점이 많습니다.
공감동물메디컬센터에서는 투시방사선 장비를 비롯하여
환자의 혈관 상태에 따른 Occluder를 구비하고 있어 수급에의 어려움 없이 다양한 중재적 시술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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